
27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가요계의 퀸’ 손담비가 등장해 원조 댄싱퀸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이수지와 물러설 수 없는 매력 대결을 펼친다.
이에 질세라 손담비 또한 다리 찢기 춤으로 응수해 원곡자의 노련미를 뽐냈는데, 이를 지켜보던 이수지가 급기야 배를 오픈하는 퍼포먼스로 손담비를 당황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손담비는 어린 딸이 커서 “엄마는 왜 이렇게 늙었어?”라고 할까 봐 활동 당시에도 받지 않던 관리를 열심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그는 “임신했을 때 편평사마귀가 380개나 번져 제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에 이수지가 자신은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하자, 탁재훈은 “안 나는 사람은 한 번에 크게 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육아 중에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트민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모차를 끌 때마다 길거리를 ‘런웨이’라 생각하고 걷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는 “남들이 나를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엄마 곧 사진 찍힐 거니까 왔다 갔다 하자~”라며 ‘트민녀’에 흠뻑 빠진 손담비 흉내를 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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