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삼플레이 시즌1’ 지석진과 이상엽이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뜨거운 인기에 씁쓸한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번 여행에서 김용빈은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하며 목포를 뒤집어놓는다. 도착하자마자 열린 버스킹에서 1등 다운 화력으로 현장을 휘어잡은 데 이어, 지석진, 이상엽과 함께 찾은 식당에서도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환대를 받은 것.
이를 본 지석진과 이상엽은 “인기가 대단하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도, 정작 자신들에게는 무심한 식당 분위기에 묘한 상실감을 드러낸다. 특히 직원들을 향해 “우리 들어올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다른데요”라고 극명한 온도 차에 오는 서운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열기가 채 식기도 전, 지석진과 천록담(이정)의 ‘20년 만의 상봉’도 이어진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으로 회포를 풀며 현장을 뭉클하게 적신다. 이어 이상엽이 “제 미니홈피를 책임지셨어요”라며 천록담의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하자, 김용빈 또한 “발라드 잘 모르는데 이 노래는 알아요”라고 ‘날 울리지 마’를 불러 ‘라떼 시절’ 감성에 빠져든다.
하지만 이들의 추억 여행은 막내 남승민의 “저 그때 시절 아닙니다. 지금 회식 자리 같아요”라는 단호박 팩폭에 가차 없이 제지당한다. ‘진상 형제’가 ‘미스터트롯3’와 만나 서러움과 감성이 동반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가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목포에서 펼쳐지는 ‘석삼패밀리’와 ‘미스터트롯3’ 멤버들의 특급 만남이 배꼽 잡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20년 지기의 진한 우정부터 세대를 초월한 폭소 만점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석삼플레이 시즌1’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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