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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온 팩트’ 이용진, 예원에 분노

서정민 기자
2026-04-16 0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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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온 팩트’ (사진=웨이브)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의 이용진이 자신을 ‘페이커’라고 의심하는 예원에게 서운함이 잔뜩 섞인 분노를 표출한다.

17일(금)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팩트 감별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 5회에서는 1라운드 ‘팩트 전쟁’, 2라운드 ‘프로파간다: 여론을 잡아라’, 3라운드 ‘분기점 게임’, 4라운드 ‘뉴스 경매’에 이어 5라운드 ‘팩트 갤러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라운드는 20개의 포토뉴스 중 진짜 뉴스 3개를 찾아 갤러리를 탈출해야 하는 방식으로, 성공할 시 순위에 따라 코인이 차등 지급되지만 100분의 제한 시간 내에 탈출하지 못할 경우 2,000코인이 차감된다.

코인을 건 ‘방탈출 게임’의 등장에 8인의 플레이어 모두 전의를 불태우는 가운데, 게임에 돌입하기 직전 이용진은 자신을 ‘페이커’라고 의심하는 예원에게 “나를 ‘페이커’로 투표하면 진심으로 너 안 본다, 정말 실망할 것 같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말도 안 되는 걸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이용진의 ‘경고’가 이어진 직후,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팩트 갤러리’ 게임에서 한 팀이 되어 문제를 풀게 된다. 그런데 예원은 여전히 이용진의 선택을 믿지 못한 채, “오빠 연기한다!”라며 불신을 대폭발한다. 이에 이용진은 “예원이 ‘페이커’를 찾는 게 아니라 ‘등신’을 찾는 걸로 착각한 것 같다. 어떻게 저렇게 확신할 수 있지?”라며 황당해한다. 두 사람의 불협화음이 ‘대환장’을 자아낸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을 향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의심도 꾸준히 증폭된다. 헬마우스는 “장동민이 신이야? 보면 알아?”라며 “무조건 장동민이 페이커”라고 확신한다. 진중권 또한 “우연의 일치라는 게 이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라며 “지금의 흐름 또한 장동민의 음모이자, 몰아가기 위한 여론전”이라고 반발심을 드러낸다. 반면 게임을 마친 장동민은 “5라운드의 플레이 방식을 분석한 결과, 무조건 내가 생각한 둘 중 하나가 ‘페이커’라는 데 나의 오른 손목을 걸겠다”라고 자신만만해한다. ‘페이커’의 존재를 두고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는 분위기와 ‘내부 분열’의 현장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베팅 온 팩트’는 ‘가짜 뉴스’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두뇌 게임과 역대급 심리전으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공개 직후 17일 연속 웨이브 예능 카테고리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팩트 갤러리’에 이어 ‘보너스 라운드: 맞짱 토론’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는 ‘베팅 온 팩트’ 5회는 17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