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성의 중심에 선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르테미스 2호 기념 우주 필람작, 시네마 천재 타란티노의 마스터피스까지. 쿠팡플레이에서 바로 확인해보자.
초특급 스타들과 믿보 크루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웃음으로 매회 화제성 차트를 휩쓰는 대한민국 1등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의 두 번째 호스트 고아성이 파격적인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대폭소를 선사했다.
데뷔 22년 차 배우 고아성은 생애 첫 라이브 코미디 무대에서 기대 이상의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비롯해 자신의 대표작을 유쾌하게 셀프 패러디한 것은 물론, AI 로봇과 무속인 캐릭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맑눈광’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오는 11일 공개될 3화에서는 송지효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친근한 인간미와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송지효가 이번에는 성역 없는 ‘SNL 코리아’ 무대에서 코미디 본능을 꺼내 든다.
우아한 이미지를 벗고 보여줄 파격적인 변신까지 예고된 만큼, 또 한 번 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특급 손님들과 함께하는 단 하나의 인생 책방 ‘강호동네서점’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강호동네서점’. 지난 4월 3일 공개된 5화에서는 악뮤(AKMU)가 출연해 12년 음악 여정을 한 편의 성장 드라마처럼 풀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현실 남매의 유쾌한 티키타카부터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타이틀곡의 최초 라이브까지, 악뮤만의 진짜 이야기가 책방을 가득 채웠다. 오는 10일 공개될 6화에서는 ‘AI를 이긴 유일한 인류’ 이세돌이 책방을 찾는다.
바둑판 대신 ‘인생 책 한 권’을 들고 등장한 그는, 프로 바둑기사 은퇴 이후의 뜻밖의 근황부터 전 세계를 뒤흔든 ‘알파고 대국’의 비하인드, 그리고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시선까지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냉철한 승부사 뒤에 감춰졌던 ‘인간 이세돌’의 고백과, 이를 끌어내는 ‘호크라테스’의 질문이 어우러진 역대급 토크 대국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누구나 무료 시청 가능하다.

자존심과 현실 사이, 웃픈 재기를 향한 ‘발레리’의 거침없는 컴백 ‘컴백 시즌 3’
한물간 B급 시트콤 스타 ‘발레리 체리시(리사 쿠드로)’가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돌아온다. 브로드웨이 데뷔작 리허설 실패와 업계 파업을 겪은 뒤, 3년 만에 찾아온 기회.
재기를 위해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며 자신의 일상까지 카메라에 내어준 그녀는, 새로운 시트콤 주연 자리를 잡으며 또 한 번의 ‘컴백’을 노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작품은 인공지능이 집필하고, 업계는 더 빠르고 냉정하게 변해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발레리’는 배우로서의 자존심과 현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간다. 카메라가 꺼질 틈 없는 환경 속에서, 일과 사생활 사이를 오가는 ‘발레리’의 모습은 지금 시대의 현실을 묘하게 닮아 있다.
익숙한 시트콤 문법과 날카로운 풍자가 교차하는 가운데, 웃음 뒤에 씁쓸한 진실을 남기는 블랙코미디가 펼쳐진다.

라스베이거스 전설과 MZ 작가의 대환장 상생 프로젝트 ‘나의 직장상사는 코미디언’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 진 스마트에게 뮤지컬·코미디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안긴 ‘나의 직장상사는 코미디언’. 라스베이거스의 전설적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데버라 밴스(진 스마트)’와 부적절한 트윗 한 번으로 업계에서 밀려난 젊은 코미디 작가 ‘에이바(해나 아인바인더)’가 한 팀이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올드하다는 이유로 커리어의 위기를 맞은 ‘데버라’와,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에이바’. 재기를 위해 손을 잡지만 나이도, 성격도, 웃음 코드도 다른 두 사람은 사사건건 충돌한다.
하지만 함께할수록 서로에게 없는 감각을 발견하고, 날 선 티키타카 속에서 예상치 못한 관계를 만들어간다.
코미디 업계의 치열한 생존기 위에 세대 차이에서 오는 유쾌한 긴장과 묘한 우정을 더한 ‘나의 직장상사는 코미디언’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다.

인류 최초의 발자국, 그 위대한 기록 뒤에 숨겨진 가장 고독한 사투 ‘퍼스트맨’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그린 ‘퍼스트맨’은 거대한 업적 뒤에 가려져 있던 한 인간의 고독과 두려움에 주목하는 작품이다.
테스트 파일럿에서 NASA 우주비행사가 되기까지, ‘닐(라이언 고슬링)’은 수많은 기술적 결함과 죽음의 위기를 통과하며 달 착륙이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다가간다.
하지만 그 여정은 영웅담처럼 찬란하기보다, 동료의 죽음과 가족의 불안, 그리고 딸을 잃은 슬픔까지 끌어안은 채 묵묵히 버텨내는 시간에 가깝다. ‘퍼스트맨’은 ‘닐’을 위대한 인물이 아닌, 두려움과 상실을 견디는 한 인간으로 그려낸다.
마침내 달에 도착한 순간, 그는 인류의 역사적 순간 한가운데서 가장 개인적인 기억과 마주한다. 거대한 우주의 경이로움과 한 인간의 고요한 슬픔이 맞물리며, 모두가 아는 역사적 장면을 전혀 다른 감정으로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실패 없는 달 착륙을 위한 특급 마케팅! 발칙하고 유쾌한 음모론이 펼쳐진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인류 최대의 이벤트였던 달 착륙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마케팅 전문가 ‘켈리 존스(스칼렛 요한슨)’와 NASA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채닝 테이텀)’가 펼치는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거듭된 실패로 대중의 관심이 식어가던 1960년대 우주 경쟁 시대, NASA는 아폴로 11호 발사를 앞두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특급 마케터 ‘켈리’를 영입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 착륙을 홍보하려는 ‘켈리’와, 진실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콜’은 처음부터 사사건건 충돌한다.
하지만 달 착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던 두 사람 앞에 더 큰 변수가 등장한다. ‘켈리’가 미 행정부로부터 실패에 대비한 ‘가짜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하라는 은밀한 지시를 받게 된 것.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둘러싸고, 진짜와 가짜 사이의 긴장감은 점점 커져간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아폴로 11호 음모론이라는 흥미로운 상상력 위에 로맨스, 코미디, 시대극의 매력을 더해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의 티키타카 케미가 더해지며, 거대한 프로젝트 한복판에서 피어나는 설렘과 혼란을 한층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대한민국 우주 탐사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 ‘우주가 부른다 | EBS 다큐프라임’
대한민국 우주 탐사 30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EBS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는, 미지의 우주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조명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다.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 민간 기업 중심의 우주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 역시 ‘다누리호’ 달 궤도 탐사와 ‘누리호’ 발사 성공, 그리고 우주항공청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1부 ‘우리도 달에 간다’에서는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를 중심으로, 각국의 치열한 우주 경쟁과 우리의 탐사 성과를 살펴본다. 심우주 안테나 교신부터 달 지도, 관측 데이터, 그리고 달 기지 건설을 위한 기술 개발까지, 고요의 바다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담아낸다.
2부 ‘우주의 개척자들’에서는 누리호 발사 성공을 이끈 연구진과 함께 발사체 개발 과정과 기술 독립의 의미를 짚어본다.
더 나아가 차세대 발사체, 초소형 위성, 우주 스타트업 등 한국 우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우주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능성을 그린다.

장르의 경계를 허문 처절한 복수극, 피로 쓴 ‘브라이드’의 서사시 ‘킬 빌 시리즈’
최고의 암살단원이었던 ‘더 브라이드(우마 서먼)’는 임신을 계기로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선택하려 한다. 하지만 결혼식 날, 한때 동료였던 암살 조직 ‘데들리 바이퍼스’에게 무참히 습격당하고 모든 것을 잃는다.
5년 후,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그녀는 죽은 줄 알았던 아이와 빼앗긴 삶을 떠올리며, 자신을 무너뜨린 이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텍사스, 일본, 멕시코를 오가며 조직의 핵심 인물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브라이드’. 그리고 마침내 남은 마지막 이름, 조직의 보스이자 과거의 연인이었던 ‘빌(데이비드 카라딘)’. 복수가 끝을 향해 갈수록 두 사람 사이에 감춰져 있던 진실과 감정이 드러나고, 그녀의 여정은 복수를 넘어선 선택의 순간으로 이어진다.
‘킬 빌’은 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과감한 연출과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액션·무협·스파게티 웨스턴 감성이 뒤섞인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미장센 속에서도, 한 여성이 자신의 삶과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나아가는 집요한 여정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최근 1부와 2부를 하나로 엮은 완전판 ‘킬 빌: 더 홀 블러디 어페어’가 개봉해, 타란티노가 처음 구상했던 서사를 보다 온전히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분노를 넘어선 사랑의 여정, 타란티노가 그려낸 가장 통쾌한 복수 ‘장고: 분노의 추적자’
흑인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는 현상금 사냥꾼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왈츠)’를 만나 자유를 얻고,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케리 워싱턴)’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현상금 사냥을 이어가며 점점 호흡을 맞춰가고, 마침내 그녀가 미시시피의 악명 높은 농장 ‘캔디랜드’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잔혹한 농장주 ‘캘빈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서 아내를 되찾는 것. 하지만 욕망과 폭력이 지배하는 그곳에서 계획은 쉽게 흘러가지 않고, 긴장감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서부극의 전형을 뒤집는 설정 위에, 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강렬한 액션을 더한 와일드 액션 로맨스 작품이다.
총성과 유머, 그리고 분노와 사랑이 뒤섞인 이야기 속에서, ‘장고’는 자신의 삶과 존엄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이어간다.

싸구려 잡지 감성으로 완성된 타란티노의 독보적 세계관 ‘펄프 픽션’
두 건달 ‘빈센트(존 트라볼타)’와 ‘쥴스(사무엘 L. 잭슨)’, 복서를 은퇴해야 하는 ‘부치(브루스 윌리스)’, 갱단 보스와 그의 아내, 그리고 한 식당을 털려는 풋내기 커플까지. 서로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얽히며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보스의 금가방을 되찾기 위한 임무, 우연히 벌어진 총격 사고, 보스의 아내와 함께한 위험한 저녁, 그리고 승부 조작을 거부한 복서의 도주까지. 사소한 선택들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며, 이들의 하루는 점점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펄프 픽션’은 사건의 순서를 뒤섞는 파격적인 구성과, 일상적인 대화 속에 폭력과 긴장을 녹여내는 독특한 연출로 영화의 문법을 완전히 뒤바꾼 작품이다. 총성과 범죄, 블랙유머가 뒤섞인 이야기 속에서 각 인물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고, 그 결과는 예상 밖의 방향으로 이어진다.
타란티노 특유의 스타일과 감각이 집약되어 지금까지 가장 독보적인 영화로 남아있는 펄프 픽션을 지금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해보자.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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