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만삭인 아내 몰래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고 방송에서 직접 털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가수 임한별과 코미디언 양세형이 먹친구로 출연,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경기도 여주 맛집 투어를 펼쳤다.
문제는 촬영 당시가 암호화폐 하락장이었다는 것. 온통 파란색으로 뒤덮인 그래프를 본 전현무는 “코인 들어갔어?“라며 눈을 질끈 감았고, “아아악! 너무 파래!“라며 몸서리쳤다.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숙연해졌다.
설상가상 양세형이 “결혼도 했고 아기도 곧 태어날 텐데…“라며 조심스럽게 우려를 표하자, 곽튜브는 “근데 아내는 모른다”는 폭탄 발언을 추가로 던져 현장을 완전히 초토화했다. 양세형은 “방송에서 공개한 거야?“라며 황당해했고, 임한별도 “카메라가 몇 대인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곽튜브는 “다들 얘기하시길래, 답답하기도 했고 혼자 속앓이 하느라”라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의 공무원 출신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준비 중 임신 사실이 겹치며 화제를 모은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날 예정으로, 출산 예정일은 3월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