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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좌의밥상’ 초밥·수구레·장어·밀면… 서울 네 끼

한효주 기자
2026-03-16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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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좌의밥상’ 초밥·수구레·장어·밀면… 서울 네 끼 (제공: 코미디TV)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크리에이터 히밥이 서울 곳곳을 돌며 다양한 메뉴로 네 끼 먹방을 완성했다.

첫 끼는 어린이대공원 인근의 판 초밥집이었다. 오마카세 출신 셰프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초밥 한 상이 등장하자 히밥은 흰살생선 초밥부터 차례로 맛봤다.

초밥의 퀄리티에 감탄하며 연신 맛을 음미했고, 특히 고등어 봉초밥을 맛본 뒤에는 우동까지 곁들여 먹으며 추가 주문까지 이어갔다. 히밥의 한입 픽은 오마카세 스타일 판 초밥이었다. 여러 종류의 초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을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

이어 찾은 곳은 40년 전통의 노포 식당이었다. 빨간 닭볶음탕과 동그랑땡, 수구레 전골이 차려지자 히밥은 닭볶음탕을 한입 먹고 “단맛은 거의 없고 칼칼한 감칠맛이 좋다”라며 밥을 크게 한 숟가락 떠먹었다. 큼직한 닭다리를 보며 “살이 많아서 좋다”고 반응했고, 밑반찬을 맛본 뒤에는 “집밥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수구레를 맛본 히밥은 “수구레를 좋아한다”라며 쫄깃한 식감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날의 한입 픽으로 골랐다.

세 번째 끼니는 은평구의 장어구이 전문점이었다. 17년 동안 소금구이 단일 메뉴만 판매하며 당일 입고·당일 소진 원칙을 고수하는 곳이었다. 히밥은 장어가 구워지는 동안 묵사발과 장어 뼈튀김, 장어탕을 맛보며 반찬만으로 밥 한 공기를 비웠다.

노릇하게 구워진 장어를 한입 먹은 히밥은 “굳이 소금을 찍지 않아도 장어 자체의 맛이 느껴진다”고 말했고, 수제 생강 소스를 곁들여 먹으며 다양한 조합을 즐겼다. 히밥의 한입 픽은 장어를 생강채와 묵은지에 싸 먹는 조합이었다.

이날의 마지막 끼니는 21년 전통의 밀면 맛집이었다. 히밥은 비빔밀면을 맛본 뒤 육수를 먼저 한입 맛보고 “육수가 진하고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만두와 함께 먹으며 “이 조합은 역시 국룰”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등장한 해물 칼국수를 보고는 “이게 1인분이냐”며 놀라움을 보였고, 조개가 가득 들어간 해물 칼국수를 보며 “갯벌인 줄 알겠네”라며 감탄했다. 히밥의 마지막 한입 픽은 해물 칼국수였다.

‘대식좌의 밥상’은 히밥이 전국의 다양한 식당과 음식을 소개하는 먹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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