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이 '보검매직컬'에서 방전을 모르는 강철 체력으로 꽉 찬 하루를 이어나갔다.
tvN 예능 '보검매직컬'(연출 손수정)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고생한 후배들을 위해 일일 알바생 비가 직접 고기를 구웠고, 화려한 손질 솜씨를 뽐내는 그를 바라보던 박보검은 "뭐라도 돕고 싶다"며 부지런히 식재료를 세팅했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 평상에 앉아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의자를 구하러 뛰어가는 등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또한 시청자들의 식욕을 제대로 자극하는 갈빗대 먹방까지 보여주며 동료들과의 행복한 하루를 완성했다.
첫 휴무일을 앞둔 밤 박보검은 부지런히 영업 일지를 기록하며 매일 만난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의 틈에서 피어난 추억들을 머리와 마음에 새겼다. 그런가 하면, 휴무일을 맞아 곽동연을 대신해 셰프 역할을 맡으며 이른 아침부터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등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검.동.이(박보검+곽동연+이상이)'는 휴무일을 이용해 덕유산 등산에 도전했고, 생각지도 못한 바람과 눈보라의 습격을 받아 당황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선두에 서서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산을 오르는 여유를 보였고, 끊임없이 뒤를 돌아보며 형과 동생의 상태를 체크했다. 이어 정상에 가까워지자 "상이 형과 동연이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공을 돌렸고, 다함께 즉석에서 상황극까지 찍으며 산행의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등산 뒤풀이까지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박보검은 동네에서 썰매를 타는 어린이 주민들과 함께 놀아주는 자상함을 빛냈다. 텅 빈 이발소를 살피러 온 박보검은 깜짝으로 찾아온 일일 출장 셰프 윤남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뜻밖의 만찬을 선물받으며 달콤한 휴무일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