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훈과 이기택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이의영의 소개팅남 1호 송태섭과 소개팅남 2호 신지수는 서로가 이의영의 소개팅 상대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신지수와 이의영이 소개팅 중이던 카페에 송태섭이 우연히 들어오며 예상치 못한 삼자대면이 이뤄진 바 있기 때문. 특히 송태섭을 발견한 이의영의 당황스러운 반응은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에 송태섭과 신지수 중 누가 이의영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호기심이 더해지는 상황. 공개된 사진에는 이의영이 없는 순간에도,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경쟁 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송태섭과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이의영을 위해 커피를 주문하려던 송태섭은 하필 신지수가 일하는 카페에서 주문해야 하는 현실에 못마땅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반면 송태섭의 주문을 받는 신지수의 얼굴에는 여유로운 미소가 번져 사랑의 라이벌 사이에서의 은근한 기싸움을 짐작게 한다.
저마다의 이유로 이의영과 함께하는 순간 역시 흥미를 돋운다. 송태섭이 협력사 대표 자격으로 호텔 행사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신지수는 행사장 부스 안에서 깜짝 근무를 하고 있다. 예상된 송태섭의 참석과 달리 뜻밖의 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신지수의 존재가 호기심을 더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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