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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결승전 생방송 투표 방법

김민주 기자
2026-03-05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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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결승전 생방송 투표 방법 

'미스트롯4'가 순위 5탑 참가자 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로 구성된 최종 탑5를 확정 짓고 대망의 결승전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조선 '미스트롯4'의 길고 험난했던 여정이 마침내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88팀의 막강한 참가자들이 21세기 황진이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출사표를 던졌고, 수많은 관문을 거치며 살아남은 최후의 5인이 드디어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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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TV CHOSUN의 '미스트롯' 시리즈는 2019년 첫 방송 이래 대한민국에 트로트 부흥기를 이끌어낸 핵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초대 진(眞) 송가인과 제2대 진 양지은을 배출하며 무명 가수들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스타 등용문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결승 진출자를 7명에서 5명으로 대폭 축소하여 경연의 긴장감을 한층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의 틀을 깨고 과감하게 도입된 탑5 체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길목인 준결승전을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하고 치열한 전쟁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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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진은 누구?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전, 실시간 문자 투표 참여 방법은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하려면 휴대폰 문자 메시지에 해당 참가자의 기호 번호 또는 이름을 정확히 입력한 뒤 ‘#4560’으로 전송하면 된다. 결승전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기호는 준결승전 결과의 역순 등을 반영해 1번 길려원, 2번 윤태화, 3번 홍성윤, 4번 이소나, 5번 허찬미로 결정됐다. 공정한 집계를 위해 동일한 참가자에게 여러 차례 문자를 보내는 중복 투표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로 다른 참가자에게 각각 한 번씩 투표하는 방식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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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결승전을 앞두고 방영된 준결승전은 정통 트로트 대전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의 트로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본질적인 이해도를 평가하는 진검승부의 장이었다. 총 2,500점 만점으로 진행된 준결승전 평가 방식은 마스터 점수 1,600점, 현장 국민 대표단 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0점, 그리고 대망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00점으로 구성되었다. 마스터 군단의 예리한 심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선택이 당락을 좌우하는 구조였다.

준결승전 무대에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량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기호 0번 유미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부르며 어머니를 향한 절규와 치밀하게 연구한 꺾기를 선보였다. 기호 1번 이엘리야는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 출신다운 압도적인 감정 연기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기호 2번 염유리는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선택해 과거 1950년대의 짙은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극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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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가장 눈부신 도약을 보여준 참가자는 단연 허찬미였다. 남성 보컬에 최적화된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선곡한 그녀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고음과 한 치의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마스터 10명에게 100점 만점을 끌어냈다. 그 결과 중간 점수 1,585점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 [과거 혼성그룹 '남녀공학'과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허찬미는 여러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몸을 던지며 끈질긴 도전을 이어왔던 인물이다. 과거의 화려했던 댄스 가수 창법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정통 트로트 기교를 완벽하게 장착한 그녀의 뼈를 깎는 노력은 이번 오디션 최고의 반전 드라마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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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진(眞)소나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이소나는 주병선의 '칠갑산'을 열창하며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애끓는 마음을 표현했다. 노래를 마친 후 쏟아낸 그녀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소나가 부른 주병선의 '칠갑산'은 1989년에 발매되어 고향을 향한 향수와 어머니의 애틋한 정을 노래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소나는 국악을 전공한 이력을 십분 발휘하여 곡조에 담긴 한국 고유의 한과 슬픔을 절절한 구음으로 토해내며 관객들의 심금을 강하게 울렸다.]

최연소 참가자 윤윤서는 안정애의 '대전 부르스'를 노련한 완급 조절로 소화해 내며 천재성을 입증했고, 홍성윤은 조항조의 '정녕'을 깔끔하게 불러 제2의 이선희가 탄생했다는 환호를 이끌어냈다. [기호 3번 홍성윤이 선곡한 조항조의 '정녕'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수적인 난곡으로 꼽힌다. 1980년대 강변가요제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이선희에 비견될 만큼, 홍성윤은 맑고 폭발적인 고음을 무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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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뉴페이스 길려원은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절절한 감정선으로 소화했다. [길려원이 준결승에서 부른 진성의 '내가 바보야'는 1999년에 발표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뼈저린 후회와 자책을 애절하게 담아낸 정통 트로트 명곡이다. 길려원은 특유의 한 서린 음색을 앞세워 원곡자가 지닌 짙은 호소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능숙하게 재해석해 냈다.] 본선 4차전 역전의 주역이었던 김산하 역시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묵직한 허스키 보이스로 채우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모든 무대가 종료된 후 발표된 준결승전 최종 결과는 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마스터 점수와 온라인 투표, 현장 대표단 점수를 합산한 중간 순위에서는 길려원이 1,90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허찬미, 홍성윤, 이소나, 윤태화가 바짝 추격했다. 상위권 참가자들의 점수 차이가 불과 몇 점에 불과할 정도로 숨 막히는 초박빙 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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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운명을 가른 것은 총 85만 8,328표의 유효표가 집계된 실시간 문자 투표였다. 최종 환산 결과 허찬미가 총점 2,406점으로 대역전극을 쓰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이소나가 2,365.92점으로 2위, 홍성윤이 2,326점으로 3위에 안착했다. 윤태화는 2,231.69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윤태화는 앞서 방영된 '미스트롯2'에 출전해 예선 진(眞)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던 베테랑이다. 당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번 시즌에 재도전하여 마침내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다. 18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 동안 다져진 탄탄한 내공이 준결승 무대에서 맹렬하게 폭발했다는 평을 듣는다.] 마지막 5위 자리는 2,208.10점을 얻은 길려원에게 돌아갔다. 중간 순위 6위였던 윤윤서를 비롯해 염유리, 이엘리야, 김산하, 유미는 아쉽게도 TOP5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도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5 진출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우승 특전도 공개되었다. 바로 장윤정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신곡 '홀려라'였다. 참가자들은 이 곡으로 화려한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과거에도 유망한 후배 가수들을 위해 곡을 선물한 이력이 있다. 이번 우승 특전 곡인 '홀려라' 역시 장윤정이 애정을 담아 직접 창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트로트 특유의 구성진 가락에 현대적인 댄스 리듬을 가미하여 폭넓은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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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이제 모든 시선은 단 5명만이 무대에 오르는 대망의 결승전으로 향한다. 제작진이 생방송을 앞두고 발표한 결승전 평가 방식에 따르면, 최종 진(眞)의 자리는 총 3,000점 만점의 점수 합산으로 판가름 난다. 배점 비율을 살펴보면 마스터 점수가 1,600점을 차지하며, 나머지 1,400점은 온전히 국민 마스터의 권한으로 넘어간다. 구체적으로는 준결승전 직후부터 결승전 생방송 직전까지 누적된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가 400점, 생방송 도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1,000점의 비중을 갖는다.

현재까지 누적된 TOP5의 사전 점수 차이가 미미한 수준인 만큼, 무려 1,000점이 걸려 있는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가 왕관의 주인을 결정짓는 가장 거대한 열쇠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과거 오디션 역사에서도 실시간 문자 투표는 우승자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무기였다. 마스터 점수 평가에서 다소 뒤처지더라도 거대한 팬덤의 결집력과 시청자들의 당일 표심에 따라 단숨에 최종 순위가 뒤바뀌는 극적인 반전 드라마가 매번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방송 관계자들 역시 이번 결승전 생방송 당일 쏟아지는 대국민 문자의 물결이 최종 진(眞)의 향방을 가를 유일무이한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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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트로트 여제를 뽑는 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MC 김성주의 안내 멘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디션 생방송의 묘미를 살리는 데에는 MC 김성주의 탁월한 진행 능력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목소리와 뜸 들이기 진행 방식은 최종 우승자 발표의 순간마다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군림해 왔다. 이번 결승전 생방송에서도 그의 노련한 마이크 컨트롤이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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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생방송 실시간 투표하는방법은 응원하는 참가자의 기호 숫자나 이름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에 정확하게 적어 '#4560'으로 전송하면 된다. 결승전에 나서는 참가자들의 기호(투표 번호)는 준결승전 역순 등을 고려해 1번 길려원, 2번 윤태화, 3번 홍성윤, 4번 이소나, 5번 허찬미로 확정되었다. 공정한 투표 관리를 위해 한 명의 참가자에게 여러 번 문자를 보내는 중복 투표는 철저히 무효 처리된다. 다만, 서로 다른 여러 명의 참가자에게 각각 한 번씩 투표를 던지는 다중 투표 방식은 전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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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단 한 번의 문자 투표가 다섯 명의 트로트 퀸들의 운명을 완전히 갈라놓게 된다. 과연 혹독한 훈련과 끈질긴 인내의 시간을 견뎌내고 최후의 1인으로 우뚝 서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이 뜬눈으로 결승전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가인들의 마지막 열창이 대한민국 밤하늘을 수놓을 채비를 마쳤다. 눈물과 감동, 그리고 환희가 교차할 대관식의 장막이 마침내 올라간다.

TV조선 '미스트롯4' 12회 결승전 생방송, 방송시간은 3월 5일 밤 9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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