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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대구 돼지 주물럭 맛집

최지윤 기자
2026-02-19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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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

1. 볼수록 빠져드는 축구공 사나이~
2. 황제의 귀환! 겨울 바다 새조개
3. 100일의 기적! 겨울 왕국 탄생
4. 주물럭이 뭐길래~ 단골손님이 사장님이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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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할매식당 새조개 샤브샤브, 돼지고기 주물럭, 된장찌개 (오늘엔) MBC

1. YOU, 별난 이야기 볼수록 빠져드는 축구공 사나이~
조민재 씨는 하루 종일 축구공과 함께 생활했다. 머리와 어깨, 발을 이용해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묘기를 이어갔다. 아크로바틱과 비보잉, 카포에라를 접목한 기술로 해외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2. [지금이 제철이다] 황제의 귀환! 겨울 바다 새조개
홍성 남당항에서 형망어업으로 새조개를 채취했다. 12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었다. 초콜릿빛 발을 띠는 것이 신선한 상태였다. 손질 후 새조개 샤부샤부로 즐겼고, 냉이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살아났다.

3. 오늘 대(大)공개 100일의 기적! 겨울 왕국 탄생
대관령 눈꽃 축제는 1993년 시작된 겨울 행사였다. 50만 톤의 눈으로 눈벽과 조형물을 만들었다. 눈 조각과 100미터 눈 터널, 얼음 카페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4. [할매 식당] 주물럭이 뭐길래~ 단골손님이 사장님이 된 사연?
대구의 작은 골목 식당은 점심시간마다 손님으로 가득 찼다. 김순희 할머니가 내놓는 돼지고기 주물럭이 가게의 중심이었다. 돼지고기 앞다릿살에 매실청과 특제 양념을 넣어 손으로 주물러 24시간 숙성했다.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며 매콤달콤한 향이 퍼졌다. 고기는 부드럽고 양념은 깊게 배어 있었다.

주물럭과 함께 나오는 반찬은 아홉 가지였다. 제철 채소와 나물, 김치가 상을 채웠다. 가격은 9,000원이었다. 넉넉한 인심이 담긴 한 상이었다. 쌈 채소에 고기를 올려 한입에 먹으면 고소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졌다.

이 식당의 시작은 조순점 할머니였다. 허리 통증으로 더는 가게를 지키기 어려워지자 단골이던 김순희 할머니에게 식당을 맡겼다. 지금은 손님이 되어 주물럭을 찾고 있었다. 세월이 바뀌어도 맛은 이어지고 있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된장찌개였다. 청국장을 더해 구수함을 살리고 늙은 호박을 넣어 달큰함을 더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찌개는 숟가락을 멈추기 어려운 맛이었다. 따뜻한 집밥 한 상이 골목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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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할매식당 새조개 샤브샤브, 돼지고기 주물럭, 된장찌개(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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