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유진이 설 연휴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전유진은 지난 16일 KBS1TV 설 기획 ‘가요무대’ 1935회 ‘고향 가는 길’ 편에 출연한 데 이어, 17일 방송된 KBS1TV 설 특집 다큐멘터리 ‘메주꽃 필 무렵’에서 내레이션을 맡으며 폭넓은 활약을 펼쳤다.
이어 가수 양지은과 함께한 ‘서울 가 살자’ 듀엣 무대에서는 푸른 스커트와 흰색 시스루 스타일의 개량 한복을 입고 등장해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애절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솔로로 꾸민 ‘사랑은 늘 도망가’ 무대 역시 완성도 높게 채워졌다.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전유진은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곡의 가사에 담긴 감정을 몰입도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설날 당일 방송된 KBS1TV 설 특집 다큐멘터리 ‘메주꽃 필 무렵’에서는 전유진이 내레이션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전유진은 정겨운 사투리로 인사를 건네며 내레이션을 시작해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더했다.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메주를 쑤는 과정과 할머니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달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노래뿐 아니라 목소리로도 공감을 전하는 전유진의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전유진의 신곡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는 지난 1월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