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회를 거듭할수록 로맨틱 코미디의 설렘 위에 관계의 변화와 선택의 무게를 더하며 이야기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
7–8회에서 강시열(로몬 분)의 감정선이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예측할 수 없었던 상황과 관계의 변화 속에서 강시열은 더 이상 상황에 끌려가는 인물이 아닌, 스스로 선택을 고민하는 인물로 한 걸음 나아갔다. 인간으로서 마주하는 감정과 관계의 균열, 그리고 그 안에서 흔들리는 내면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과거와 현재가 맞물리며 드러나는 선택의 결과들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했다.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감당해야 하는 선택과 그에 따른 대가는 드라마의 서사를 한층 깊게 만들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로몬은 설렘과 유쾌함은 물론, 감정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미묘한 결까지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확장시켰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강시열이 마주하게 될 선택과 관계의 변화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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