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이 ‘재미 치트키’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 가운데, 구혜선은 변화무쌍한 1년을 보낸 ‘구박사 모먼트’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이스트 석사 과정을 마치고 조기 졸업한 근황을 알렸고, MC진들은 구혜선 특유의 끈기와 근면성실함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구혜선은 ‘말하는 대로’ 특집에 걸맞은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 평소 그는 목표한 바를 먼저 말로 털어놓는다고 전한 데 이어, 그래야지만 꿈을 현실로 이뤄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연출을 비롯해 작곡, 회화 등 다방면에 걸쳐 쌓아 온 그간의 커리어가 이를 증명해줘 훈훈함 울림도 함께 선사했다.
구혜선표 반전 매력도 포텐이 터졌다. 그는 최근 인형 뽑기 기계의 승률을 높이는 비법(?)을 연구한 끝에, 인형 뽑기의 달인으로 등극했다고. 구혜선은 다른 출연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뽑은 인형들을 한아름 안고 와, 헤어 나올 수 없는 ‘혜선 홀릭’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말맛을 살린 그만의 유머러스한 면모와 함께 출연한 전민기의 활동명을 정성스레 고민해 준 모습 등에서 감이 다 살아있는 예능감이 물씬 풍겨 나왔다. 구혜선의 재치 넘치는 활약 덕분에 수요일 밤이 즐겁게 마무리됐다.
새해 첫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구혜선. 그는 아티스트를 넘어 벤처 사업가로도 종횡무진 중이다. K-뷰티 업계 전반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쿠롤(KOOROLL)을 론칭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매번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개척자로 질주하고 있는 구혜선이 그릴 다음 여정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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