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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월드와이드 2위

박지혜 기자
2025-09-15 0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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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월드와이드 2위 (사진: 플릭스패트롤 9월 14일 기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9/14(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튀르키예 등 6개국에서 1위를 지키고 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까지 장악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수) 1-3회 공개 이후,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9/14(일) '북극성'은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과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튀르키예 등 6개국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7위, 캐나다 9위, 크로아티아 10위에 오르는 등 북미 및 유럽까지 진입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두가 기다려온 2025년 디즈니+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 <북극성>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아드레날린 샘솟는다!”(X, hj**), “전지현과 강동원은 매순간이 리즈인듯, 연기까지 잘하니”(무명의 더쿠),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다, 역시 최고의 제작진”​(네이버, so***), “그래서 다음에 어떻게 되는건데? 예측할 수가 없어서 너무 좋아”(무명의 더쿠),​ ​“엔딩 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정재일이었다. 역시나 크!!!!”(네이버, QAA**), ​“기꺼이 휘말릴 만한 폭풍우 같은 작품”(Roger Ebert), ​“강렬하고 흥미진진하다. 인물들은 다면적이고, 시리즈는 층위가 깊다.”(IMDB, ope**), “긴장감있는 전개와 사실적으로 연출된 액션이 인상적”​(IMDB, jju***),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 최고의 제작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9월 17일(수) 4-5회가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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