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장동민과 박나래, 양세찬이 대한민국 법조계의 중심!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최대 법조 밀집 지역인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났다. 법조타운 임장은 특허 전문 장동민 변호사, 이혼 전문 박나래 변호사, 엔터 전문 양세찬 변호사로 분한 세 사람이 함께 했으며, (가짜)변들의 하루를 따라가 보는 페이크 다큐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임장지는 서초구 서초동 초역세권 법률사무소였다. 세 사람은 음식점보다 법무법인이 많다는 서초역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실제 변호사들의 사무공간을 들여다봤다. 이어 건물 5층에 위치한 ’별산 변호사‘를 위한 월세방을 소개했으며, 새로운 변호사들의 입성을 기다리는 3층 통 사무실 매물도 자세히 살펴보았다.
세 번째 임장지는 서초구 서초동의 ‘변들의 점심 : 서초동 푸드코트’였다. 바쁜 서초동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푸드 코트로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밥값을 자랑했다. 한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로 맛프라 점검을 마친 세 사람은 푸드 코트 내 식당 매물을 소개했다. 합리적인 보증금과 월세 가격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어 세 사람은 서초구 서초동의 ‘변호사 전용 공유 오피스’를 임장했다. 변호사만 입주 가능한 서초동 특화 공유 오피스로 개업에 드는 초기비용 절감이 가능해 많은 변호사들이 선호하고 있었다. 널찍한 라운지에는 복사기 등 각종 공유 기계들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공유 미팅 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다섯 번째 임장지는 송파구 문정동의 ‘미리내집 :오피스텔’이었다. 문정동은 서울 동부권 법조단지로 서울동부 지방검찰청과 서울동부 지방법원이 있어 인근에 다양한 법률 사무소가 자리 잡고 있었다. 박나래와 양세찬은 문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미리내집:오피스텔’을 임장했다.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장기 전세 주택을 제공하는 곳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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