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정자 기증으로 둘째까지 임신한 ‘자발적 비혼모’를 만난다.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둘째 출산 예정인 ‘자발적 비혼모’가 등장한다. ‘자발적 비혼모’란 혼인 관계에 있지 않으며 사별, 이혼처럼 불가피한 상황을 겪지 않고 스스로의 결정으로 엄마가 되기로 한 경우를 말한다. ‘자발적 비혼모’인 이 산모는 첫째를 정자 기증으로 출산했고, 아이는 이제 28개월이 됐다. 내과 의사로 일하면서 육아까지 열심인 ‘슈퍼맘’ 그녀는 첫째에 이어 둘째도 정자 기증으로 임신해 출산이 임박한 상태였다.
약 1000만원의 비용과 두 번의 인공 수정 끝에 첫째를 출산하고 둘째까지 임신 중인 산모가 왜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는 20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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