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차오루, 中서 대박 났다... “라이브 커머스로 10억 매출”

정혜진 기자
2025-05-14 09:28:10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글로벌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차오루,김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오루는 “10년 넘게 해외에서 활동했다. 계약이 끝나니 부모님도 나이를 많이 드셔서 효도하고 싶어서 중국으로 돌아갔다”며 중국 활동 계기를 설명했다.

(출처: SBS)

차오루는 중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차오루는 “열심히 했다. 먹고 살 만하다”며 “먹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했을 때는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차오루는 “그건 매출이다. 제가 번 게 아니다”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