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가 ‘허영만의 백반기행’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말미에는 서예지가 예고편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예능 출연은 2017년 JTBC ‘아는 형님’ 출연 후 약 8년 만이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또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의혹 등이 연이어 불거졌고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또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과 그의 사촌형과 관련된 루머에 휩싸이면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서예지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나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다. 나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이로베)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라고 호소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이브’다. 지난해 소속사 써브라임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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