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승아의 자상함이 느껴지는 ‘임채무의 낭만닥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방영되는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의 현장 스틸컷 2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지난 주 새로운 낭만닥터로 합류한 오승아가 아이들을 자상하게 돌보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이다. 고기를 구워 접시에 올려주는가 하면 튜브를 밀어주기도 하는 오승아의 얼굴이 한없이 말갛다.
한때 ‘국민 악녀’로 불렸을 만큼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바 있는 오승아이지만 낭만닥터 프로그램 속 그녀의 모습은 밝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시골 마을에서 어르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의료봉사가 마치 체질인 듯한 모습이다.
오승아의 합류로 낭만닥터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스틸컷 속 이문식과 오승아의 모습은 일요일 오전 7시 ENA채널 ‘임채무의 낭만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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