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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의 낭만닥터’ 오승아, 어린이집 선생님 변신? 아이 돌보기 현장 스틸컷 공개!

임재호 기자
2022-07-08 15:36:34
사진제공: 스타휴엔터테인먼트 

배우 오승아의 자상함이 느껴지는 ‘임채무의 낭만닥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방영되는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의 현장 스틸컷 2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지난 주 새로운 낭만닥터로 합류한 오승아가 아이들을 자상하게 돌보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이다. 고기를 구워 접시에 올려주는가 하면 튜브를 밀어주기도 하는 오승아의 얼굴이 한없이 말갛다.

특히 머리를 양쪽으로 올려 묶은 여자 어린이는 오승아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가족들과 이문식, 오승아가 함께 한 하루가 퍽 마음에 들어 보인다. 물놀이도 즐기고 고기까지 맛있게 먹었으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을 만도 하다.

한때 ‘국민 악녀’로 불렸을 만큼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바 있는 오승아이지만 낭만닥터 프로그램 속 그녀의 모습은 밝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시골 마을에서 어르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의료봉사가 마치 체질인 듯한 모습이다.

오승아의 합류로 낭만닥터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스틸컷 속 이문식과 오승아의 모습은 일요일 오전 7시 ENA채널 ‘임채무의 낭만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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