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V8(디에잇·버논)의 첫 미니앨범이 해외 유력 음악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룹 세븐틴 V8(디에잇, 버논)의 첫 미니앨범 ‘V8’을 향한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K-팝 공식을 벗어난 음악적 시도와 두 멤버의 개성이 담긴 작품이라는 평가다.
미국 음악 매체 더 페이더는 “‘K-팝 프로젝트’에 대한 통상적인 예상을 벗어난 작품”이라고 평했고, 밴드웨건 아시아는 “기존 관습을 탈피한 실험과 감정적 스토리텔링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창작의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보그 싱가포르는 ‘V8’을 “전자팝 걸작”이라고 소개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훅, 풍부한 감정이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Friend’부터 ‘rat race’까지 이어지는 트랙 구성은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서사를 완성한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V8’은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발매 3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중국 QQ뮤직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일간 차트 1위에 이어 주간 차트 정상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V8은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singasong’과 ‘rat race’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오는 11~12일 경기 고양 킨텍스와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에서 단독 공연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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