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날 날짜인 5월 15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오며, 인사말과 안부 문구에 관심이 쏠린다.
매년 5월 15일이 다가오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준비로 곳곳이 분주해진다. 학창 시절의 은사나 삶의 멘토에게 존경을 표현하는 날짜인 만큼, 정성을 담은 선물과 따뜻한 인사말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전통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선물은 역시 카네이션이다. 붉은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과 ‘존경’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어, 오랜 시간 흔들림 없이 감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왔다. 최근에는 생화 꽃다발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무드등이나 비누 형태의 카네이션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등장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물건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진심이 담긴 손편지다.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졸업한 지 오래된 제자들까지도 직접 펜을 들어 고마움을 전하는 문화가 확산 중이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이름 각인 볼펜, 텀블러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에 정성스러운 편지 한 통을 곁들이는 것이 센스 있는 조합으로 꼽힌다.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충남교총은 ‘나는 행복한 교사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나눈 추억을 공유하는 사진 행사를 마련했고, 각 지역 학교와 교육 단체들도 칠판 메시지, 감사 카드 쓰기 등 다채로운 화합의 장을 준비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5월 15일. 올해는 부담 없는 작은 선물과 따뜻한 인사말 한마디로 진심을 나눠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음을 담은 편지와 붉은 꽃송이가 전하는 위로와 감동은 언제나 변함없이 빛난다.
스승의 날 은사님이나 어집이집, 교수님 등 삶의 멘토에게 전하기 좋은 감사 인사말과 안부 문구 5가지를 추천한다.
"선생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자하셨던 미소가 더욱 그립습니다. 철없던 시절 저를 바른길로 이끌어주신 은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지혜와 응원 덕분에 부족했던 제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흔들릴 때마다 믿어주셨던 그 마음, 가슴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은혜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를 향한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적인 지도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따뜻한 눈맞춤과 격려 덕분에 아이가 매일 즐겁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베풀어주신 크신 사랑과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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