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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정한, 2년 만에 복귀

서정민 기자
2026-11-05 0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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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에서 아바타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정한의 출연이 예고되며 약 2년 만의 복귀에 관심이 쏠렸다.

세븐틴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65 WHO ARE YOU? #2’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아바타의 행동을 보고 지령을 내리는 본체가 누구인지 추측하는 게임이 펼쳐졌다. 앞서 공개된 1편에서 진짜 아바타와 가짜 아바타를 구분했다면, 2편에서는 멤버들의 말투와 행동을 통해 본체의 정체를 알아맞혀야 했다.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해 온 세븐틴 멤버들은 서로의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며 게임에 몰입했다. 민규는 “너보다 잘생겼을 수도 있다”는 말만 듣고 본체를 알아냈고, 조슈아는 아바타 승관의 춤을 보고 본체가 도겸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준 역시 지령을 받는 척 연기하는 디노를 지켜보다 “본체도 디노 같다”고 추측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도겸은 에스쿱스, 승관, 조슈아, 준까지 네 명의 본체를 홀로 소화하며 활약했다. 에스쿱스의 낮은 목소리와 승관의 말투, 준 특유의 뮤지컬 발성을 재현하는 등 성대모사와 모창을 넘나들었다.

조슈아가 영어로 전달한 지령을 잘못 이해해 엉뚱하게 표현하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의 행동을 분석하고 장난을 주고받으며 특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게임을 마친 세븐틴은 “오랜만에 웃음과 감동, 서로의 우애와 우정을 볼 수 있는 콘텐츠였다”며 “13명이 모이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고잉 세븐틴’ 방송 말미에는 정한이 합류한 새로운 에피소드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정한X조슈아 미니 1집 발매를 기념한 컴백 스페셜을 제외하면 정한이 ‘고잉 세븐틴’에 출연하는 것은 2024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동안 뛰어난 추리력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지능 캐릭터’라는 별명을 얻은 정한이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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