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소란(SORAN)이 오는 11월 겨울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명 ‘LAYERING’은 지난 9월 발매한 EP ‘Layer’에서 출발했다. 고영배는 1인 체제 전환 이후 다양한 장르와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쌓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발표한 신곡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곡까지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콘서트에서는 새롭게 구축한 레퍼토리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소란의 음악이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발표한 신곡들을 비롯해 기존 소란의 대표 곡까지, 그동안의 음악적 발자취와 현재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순간들이 더해지며 ‘LAYERING’이라는 공연명의 의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소란은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 1종과 서브 포스터 4종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의자, 컵, 책, 접시, 상자 등 다양한 일상의 사물들이 차곡차곡 쌓인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의 오브제를 하나로 쌓아 올린 비주얼을 통해 ‘LAYERING’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란의 겨울콘서트는 매년 탄탄한 라이브와 풍성한 무대 구성, 고영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감성적인 음악부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는 신나는 무대까지 폭넓은 매력을 선보여 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소란만의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란은 올해 ‘사과 하나를 그려’, ‘딜리버리(Delivery)’, ‘ceremony (Feat. 미연 (MIYEON))’ 등 다양한 싱글을 발표했으며, 지난 9월 EP ‘Laye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이별직전’을 통해 발라드에 록킹한 사운드를 더한 음악적 변화를 선보이는 등 페스티벌과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란 겨울콘서트 ‘LAYERING’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10월 20일 오후 6시 LG아트센터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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