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세계적인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 전격 합류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올해 유일한 한국 가수로 초청받은 데 이어 연준의 개인 무대까지 확정되면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이어 역대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는 두 번째로 해당 축제에 입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연준은 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색깔의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6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극심한 빈곤 퇴치, 기후 변화 대응, 불평등 해소 등 전 지구적 이슈에 대한 인식 고취와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존 레전드(John Legend),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미스 로린 힐과 와이클레프 장(Ms. Lauryn Hill & Wyclef Jean), 레이니 윌슨(Lainey Wilson), 샤부지(Shaboozey), 빅토리아 모네(Victoria Monét), 요시키(YOSHIKI) 등이 함께한다.
이번 출연은 최근 미국에서 활동 반경을 넓힌 연준의 행보에 더욱 힘을 싣는다. 그는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를 발매한 뒤 정국에 이어 역대 K-팝 솔로 가수 중 두 번째로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서머 콘서트 시리즈’(Summer Concert Series)에 섰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3~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일본, 북미, 유럽을 순회하는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STEAL THE WIND’’를 개최한다.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들다’라는 의미의 투어명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흐름을 주도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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