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르티스가 데뷔 1주년 기념 공연에서 데뷔곡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첫 투어를 통해 성장한 멤버들은 팬들의 떼창에 감격하며 “2주년, 3주년에도 계속 함께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코르티스는 지난 22~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버스데이 파티’를 개최했다. 총 9개 도시에서 진행 중인 첫 투어의 서울 공연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71개 국가·지역 팬들도 함께했다.
이어 ‘레드레드’, ‘영크리에이터크루’, ‘고!’, ‘조이라이드’ 등 지난 1년간 발표한 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특히 24일 발매된 미니 2집 확장판 ‘그린그린 플레이익스텐디드’의 신곡 ‘팩 잇 업’과 ‘머니머니머니’를 공연에서 처음 공개했다.
코르티스는 “첫 릴리즈 파티를 열었던 장소에 돌아와 여러분과 저희의 생일을 맞이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팬분들과 연결돼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다. 앞으로 2주년, 3주년에도 계속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투어를 하면서 단기간에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저희가 작업실에서 함께 만든 노래가 큰 공연장에 울려 퍼지고 많은 분이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곡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팩 잇 업’은 해외 일정을 앞두고 숙소에서 짐을 꾸리던 중 주고받은 프리스타일에서 출발했다. 일상적인 순간을 멤버들의 유쾌한 팀워크와 결합해 정식 곡으로 완성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확장판 ‘그린그린 플레이익스텐디드’는 기존 6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8곡으로 구성됐으며 24일 정식 발매됐다. 실물 음반은 미니 시디가 담긴 ‘코르티스 볼’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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