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우수(Woosoo)가 ‘그래, 이혼하자’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서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랑했던 두 사람이 이혼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과 함께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관계의 의미를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Piece of My Life’는 사랑은 끝났지만 사랑했던 시간은 끝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품은 감성 발라드다. 서로를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함께했던 기억과 사랑만큼은 삶의 한 조각으로 오래도록 남는다는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
특히 먹구름이 걷히고 다시 빛을 마주하는 순간을 그려내며 상실과 후회, 그리움을 지나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녹여냈다. 잔잔한 피아노와 스트링 위에 쌓아 올린 따뜻한 멜로디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극 중 인물들이 지나온 사랑의 시간을 더욱 애틋하게 비춘다.
여기에 우수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반복되는 ‘You are a piece of my life’라는 메시지는 한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이 삶의 일부로 영원히 남는다는 곡의 주제를 선명하게 전달하며 짙은 여운을 드리운다.
드라마의 첫 OST로 포문을 여는 ‘Piece of My Life’가 이별의 문턱에 선 인물들의 서사와 만나 어떤 감성적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방송되며,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우수(Woosoo)가 가창한 ‘그래, 이혼하자’ OST Part.1 ‘Piece of My Life’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