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하이픈 정원이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새로운 콘셉트 콘텐츠를 통해 뱀파이어 자산관리사로 변신했다. 가상의 은행 광고를 내세운 독특한 세계관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엔하이픈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엔진 버전’(ENGENE ver.) 개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뱀파이어 사회에 존재하는 가상의 브랜드를 실제 광고처럼 구현한 ‘페이크 광고’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미지에는 "우리는 수십 년이 아닌 몇 세기 단위의 계획을 세운다", "태초부터 종말까지 존재한다" 등 뱀파이어 사회를 연상시키는 문구가 담겼다. 은행 카드 브로슈어에는 불멸의 존재를 위한 이색 금융 혜택이 소개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필름에서는 정원이 고객으로 은행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수백 년에 걸친 자산 관리를 약속하는 서비스와 불멸의 담당자를 만난 뒤 만족감을 드러내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유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가상 운송 서비스 ‘ROUTE’를 콘셉트로 한 단체 콘텐츠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2일까지 멤버별 ‘엔진 버전’ 개인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오는 8월 2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 뮤직비디오는 음반 발매 다음 날인 22일 0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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