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가 라이프스타일과 결합한 독창적인 앨범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사위 형태의 다이스 버전도 함께 공개됐다. 일상적인 아이템에 코르티스의 음악과 취향을 입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0면체 주사위는 앨범명처럼 초록색을 띤다. 각 면에는 타이틀곡 ‘REDRED’와 멤버들의 일상 말투에서 비롯된 문구가 빨간색으로 각인됐다. 주사위를 던지면 숫자 대신 곡의 가사 “알 바가 아니여”, “팔랑귀 팔랑귀” 등이 나온다. 공동 창작한 가사를 통해 지향하는 바와 경계하는 바를 풀었던 이들이 소품에도 자신들의 메시지를 담은 셈이다.

인형 형태의 코르티스 볼 버전도 오는 7월 16일 정식 발매된다. 빨강, 검정, 보라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이 버전은 각각 타이틀곡 ‘REDRED’와 수록곡 ‘TNT’, ‘ACAI’를 상징하며, 팬들이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요소를 더해 체험형 앨범으로 기획됐다.
한편 미니 2집 GREENGREEN은 한터차트 기준 5월 한 달간 251만 8122장이 판매되며 월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5월 23일 자)에서 3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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