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투비(BTOB)의 프니엘이 솔로 신곡 ‘IDKI’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신곡 로고가 적힌 핑크색 공중전화기를 배경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발매일인 ‘0522’ 버튼이 눌리고 신호음이 울리지만, 끝내 연결되지 못한 채 차가운 통화중 신호만 돌아온다.
이어 힘없이 떨어진 수화기 너머, “Are We OK?”라고 얘기하는 프니엘의 목소리는 소통이 단절된 연인 사이의 허망함과 이별 직전의 정적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했다.
특히 영상 말미 암전과 함께 흘러나온 2초가량의 ‘IDKI’ 음원은 세련된 무드를 예고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신호등’ 콘셉트 티저와 ‘올드카’ 로고 모핑 티저에 이어, ‘공중전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계의 균열과 혼란을 시각과 청각적으로 완성하며 신곡 ‘IDKI(I Don’t Know If)’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프니엘은 이번 신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연인 사이의 모호한 경계와 감정적 혼란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 시즌 3에 준호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글로벌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지난 3월 비투비 14주년 기념 신곡 ‘우리 다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프니엘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일 새로운 감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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