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첫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앞두고 “명곡은 역시 명곡”이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데뷔 초부터 팬들이 리메이크 앨범을 기다려줬고, 저 역시 늘 도전해보고 싶었던 과제였다”며 “단순히 다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색깔과 원곡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을지 오래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곡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로이킴만의 감성을 녹이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며 “편곡과 가창에 그 고민을 담아냈다. 대중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설레고 궁금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작업 과정에서 음악적으로 성장했다고 털어놨다. 로이킴은 “멜로디와 가사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명곡의 힘을 다시 느꼈다”며 “곡을 만들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와 감성 표현을 많이 배웠다. 쉽지 않았지만 뮤지션으로 한층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원곡자들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그는 “원곡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다”며 “좋은 결과물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왜 그래’, ‘Smile Boy’,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바람의 노래’,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로이킴은 그동안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자작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식 리메이크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이킴의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DE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