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영국 브리스톨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매시브 어택이 이름을 올렸다. 1988년 결성된 이들은 데뷔 앨범 ‘Blue Lines’를 통해 ‘트립합’이라는 새로운 음악 문법을 정립하며, 현대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혁신적인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미국 인디 록의 전설 픽시즈 역시 2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밴드 결성 40주년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펜타포트를 처음 찾는 이들은, 1986년 보스턴에서 시작해 얼터너티브 록의 거대한 흐름을 바꾼 밴드로 평가받는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합류 역시 눈길을 끈다. 혁오는 지난해 선셋롤러코스터와의 프로젝트 무대 이후 올해 단독 밴드 셋으로 다시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더욱 깊어진 감성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술탄오브더디스코는 약 6년 만에 펜타포트에 복귀한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디스코·펑크 사운드로 관객들을 거대한 댄스 플로어로 이끌 전망이다. 여기에 나상현씨밴드, 다브다, 이날치, 심아일랜드까지 합류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8일 진행된 3일권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일권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며, 예매는 NOL티켓과 KB Pay를 통해 가능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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