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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빌보드 26위’

서정민 기자
2026-05-13 0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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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빌보드 200, 글로벌 송차트, ‘It’s Me’ 열풍, 음원 상승세로 주목받고 있는 아일릿이 미니 4집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아일릿은 국내외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그룹 아일릿 이 미니 4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4집 ‘MAMIHLAPINATAPAI’는 ‘빌보드 200’ 26위에 올랐다. 미니 1집 ‘SUPER REAL ME’, 미니 2집 ‘I’LL LIKE YOU’, 미니 3집 ‘bomb’에 이어 4개 앨범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세부 차트에서도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MAMIHLAPINATAPAI’는 ‘월드 앨범’과 ‘톱 댄스 앨범’ 1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It’s M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를 비롯해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일릿은 ‘아티스트 100’ 26위와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기록했다.

‘It’s Me’의 국내 음원 성적도 상승세다. 벅스 1위, 플로 2위, 지니 3위, 멜론 ‘톱100’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가 입소문을 타며 각종 밈과 챌린지로 확산되고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 MC 붐이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구호를 ‘It’s Me’ 비트에 맞춰 흥얼거린 장면 역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 아일릿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It’s Me’ 광고 패러디 영상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멤버들이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해 “It’s Me”를 외치는 짧은 영상들이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해 데뷔곡 ‘Magnetic’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아일릿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