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의 세 번째 비주얼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THORN’과 ‘HUNGER’가 각각 가시덤불에 갇힌 다섯 멤버와 폭풍이 지난 뒤 찾아오는 원초적 허기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주변의 시선이나 관계 속에서 생기는 미묘한 긴장감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버전과는 또 다른 강렬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이 몰입을 높인다.
사진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보라색 벽지 위 가시덤불 무늬는 공간 전반에 긴장감을 더한다. 한자리에 있으면서도 어긋나는 시선과 거리감이 관계의 균열을 암시한다.
개인 사진에서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드러낸다. 홀로 빨간 재킷을 착용한 수빈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연준은 작은 틈 너머를 살피며 불안한 기류를 표현한다. 범규는 찢어진 벽지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태현은 누군가를 올려다보며 긴장된 순간을 포착한다.
휴닝카이는 정면을 응시하며 묵직한 분위기를 더한다. 유닛 사진에서는 이러한 기류가 더욱 선명해진다. 가까이 서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수빈과 범규, 대치하는 태현과 휴닝카이, 그들을 지켜보는 연준의 시선이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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