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6(데이식스) 원필이 새 솔로 앨범을 통해 내면 깊은 곳에 담아둔 솔직한 감정을 꺼내 보인다.

앞서 원필은 콘셉트 필름, 트랙리스트, 포토, ‘Unpiltered Records’(언필터드 레코드) 등 신보 티저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정제되지 않은 감정'이 담긴 신작을 예고했다. 필터를 거치지 않은 상태의 원필을 의미하는 앨범 ‘Unpiltered’는 그의 내면과 서사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콘텐츠에서 “DAY6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아주 깊고 솔직한 감정을 가감 없이 꺼내보고 싶었다”며 앨범 작업 계기를 밝혔고 “거창한 메시지를 전하기보다 ‘나다움’이 무엇인지, ‘원필다움’은 어떤 모습인지 스스로 확인해 보고 싶었다. 이번 앨범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갔던 시간”이라고 ‘Unpiltered’를 설명했다.
원필은 ‘HAPPY’(해피),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등 DAY6 히트곡 작업에 참여했고 그룹 첫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솔로 데뷔까지 부단한 음악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신보 타이틀곡 '사랑병동'을 필두로 ‘Toxic Love’(톡식 러브), ‘어른이 되어 버렸다’, ‘Up All Night’(업 올 나잇), ‘Step by Step’(스텝 바이 스텝), ‘백만송이는 아니지만’, ‘피아노’까지 솔로 미니 1집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그간 축적해온 감정의 아카이브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작업 당시 원필의 내면에 자리한 복잡한 마음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풀어낸 기록에 가까운 노래로 드라마틱한 청각적 전개가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이우민 “collapsedone”과의 재회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DAY6 데뷔곡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에 이어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Shoot Me’(슛 미), ‘좋아합니다’ 등 숱한 히트곡을 작업해 온 그와 함께 컴백 타이틀곡을 만들며 사운드와 메시지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다졌다. 앞서 일부 공개된 음원 만으로도 그간 선보인 곡들과는 확연히 다른 색채를 보여주며 원필의 신선한 음악적 무드를 기대케 한다. 첫 솔로 앨범 수록곡 ‘행운을 빌어 줘’로 모든 이들의 행운을 빌어주던 원필이 ‘사랑병동’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줄 해소와 외침을 노래한다.
한편 원필의 미니 1집 ‘Unpiltered’와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3월 30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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