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형 인프라, 트렌드 리딩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의 2026년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앞서 1월 전체 라인업을 한 번에 공개하며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찬사를 받은 ‘더 글로우 2026’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페스티벌 사상 이례적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000여명의 예매 대기 인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한층 확장된 규모를 예고한 ‘더 글로우 2026’은 기존 7홀에 조성된 ‘스테이지37’과 9홀의 ‘스테이지126’에 더해, 10A홀을 활용한 신규 무대 ‘스테이지X’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실내 페스티벌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공간 연출과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1일(토) ‘스테이지37’에서는 독창적인 어법과 실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서사를 전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승주가 포문을 연다. 이후 밴드 드래곤포니와 리도어, 메이트, 한로로가 무대에 오르며,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수상하고 올해 역시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이승윤이 헤드라이너로 대미를 장식한다.
같은 날 ‘스테이지126’에서는 2026년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공원을 시작으로 WIM(윔), 윤마치, The Walters(더 월터스), 쏜애플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아티스트가 번갈아 공연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결을 완성하는 가운데, 올해 새 정규앨범을 발매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장기하가 마지막을 책임진다.
둘째 날인 22일(일)에는 신인류가 ‘스테이지37’의 첫 주자로 나서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첫 페스티벌 무대로 ‘더 글로우 2025’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던 송소희를 비롯해 백현진, 데이먼스 이어, 새소년이 무대를 이어간다. 7년 만에 페스티벌 단독 출연에 나서는 혁오가 이날 헤드라이너로 관객과 만난다.
‘스테이지126’에서는 고고학으로 시작해 까치산, Kiro Akiyama(야키야마 키이로), grentperez(그렌트페레즈), 터치드가 연이어 무대를 펼치며 열기를 더한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첫 페스티벌 무대로 ‘더 글로우’를 선택한 이찬혁이 대망의 피날레를 맡는다. 특히 이찬혁은 2026년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EROS’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테이지X’에서는 이십사일을 시작으로 제미나이, 유라, HOME(홈), 봉제인간, Cafuné(카푸네)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BTS RM과의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무대에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얼터너티브 K-POP 그룹 바밍타이거가 신규 스테이지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타임테이블 공개 직후 “너무 만족스럽다” “양일권 티켓 더 풀어달라” “한대음(한국대중음악상) 후보 여기 다 있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티스트와 관객, 업계 전반에서 주목받는 ‘더 글로우’만의 인프라와 기획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더 글로우 2026’의 티켓은 현재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가 진행 중이며, 타임테이블 공개 이후 예매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더 글로우 2026’은 3월 21일~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9·10A홀에서 개최된다. 주최사인 공연 기획사 ‘원더로크(WANDERLOCH)’는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공연장까지 연결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밖에 ‘더 글로우 2026’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글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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