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라스칼(LASKAL)이 두 번째 싱글 ’DASH(대쉬)’로 한층 성숙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싱글은 첫 번째 작품에서 보여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보다 탄탄한 구조와 플로우로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최근 힙합 뮤비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감독 그레인(Grain)이 연출을 맡았다.
그레인과 라스칼은 유년 시절부터 함께해온 친구로, 이번 영상에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녹아 있다. 현장 촬영부터 편집까지 긴밀하게 협업했다.
두 번째 트랙 ’뚝뚝(Feat. Noducksoon)’에는 최근 힙합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성 래퍼 ’노덕순(Noducksoo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려함을 더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독특한 랩 스타일이 라스칼의 트랩 기반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곡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라스칼은 최근 강남과 홍대를 중심으로 클럽 공연을 이어가며 현장감을 입증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고 ‘고 대쉬(GO DASH)’ 챌린지도 SNS에서 확산 중이다.
한편, 라스칼의 새 싱글 ’DASH’는 오는 12일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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