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가 오는 1월 더욱 환상적인 ‘키랜드’로 돌아온다.
키 솔로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은 내년 1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키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더불어 샤이니 각종 SNS 등을 통해 비어 있는 벤딩 머신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해당 벤딩 머신에 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복실이’, 올해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와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로 선보인 스타일링의 피규어, 올 블루 컬러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발산하는 키의 모습 등이 채워진 유니크한 분위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 12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12월 25일 SBS ‘2023 가요대전’과 31일 MBC ‘2023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며, 키는 3년 연속 ‘가요대전’의 MC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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