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신곡 ‘리플레이’ 뮤직비디오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8일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타이틀곡 ‘리플레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훌쩍 넘어서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아우라'는 페루 1위, 말레이시아 2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4위, 터키 5위 등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골든차일드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멤버 이장준과 태그(TAG)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골든차일드만의 짙은 음악적 색을 온전히 담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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