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라랜드’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재개봉한다. 돌비시네마와 광음시네마 특별관 상영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 속 명장면을 담은 포스터 3종도 공개됐다.
‘라라랜드’는 배우 지망생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이 꿈과 사랑을 좇는 과정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하고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다.
첫 번째 포스터 ‘First Steps’에는 석양이 지는 언덕 위 벤치에 나란히 앉은 세바스찬과 미아의 모습이 담겼다. 티격태격하면서도 같은 리듬에 맞춰 춤을 추던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떠올리게 한다.
두 번째 ‘First Date’는 미아가 일하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의 커피숍과 재즈 클럽 라이트 하우스에서 이어진 데이트 장면을 담았다. 서로의 꿈을 이해하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중심이다.
마지막 ‘The First and the Last Dance’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왈츠를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세 포스터에는 공통으로 ‘여전히, 꿈꾸는 당신을 위하여’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2016년 개봉한 ‘라라랜드’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데이미언 셔젤은 당시 역대 최연소 감독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재개봉에서는 돌비시네마와 광음시네마 상영도 예정돼 영화의 음악과 영상미를 극장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라라랜드’는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