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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희, ‘최종면접’으로 스크린 데뷔

서정민 기자
2026-10-09 0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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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강희가 스크린 데뷔작 '최종면접'으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개막식부터 야외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배강희는 지난 6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야외무대인사와 GV, 라이브 방송 등 공식 행사에 참여했다. 영화 '최종면접'을 소개하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야외무대인사에서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영화를 소개했다. GV에서는 캐릭터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료 배우들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라이브 방송과 각종 이벤트에서는 작품 속 인물과는 다른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배강희는 "정말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객분들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특별했고, 작품을 함께 만든 분들과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돌아가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배강희가 스크린 데뷔작을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배강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종면접'에서는 냉철하고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차주원 역을 맡았다.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배강희가 출연한 영화 '최종면접'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으며, 오는 11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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