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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버 호텔’ 안소희·소진 출연…11월 개봉

서정민 기자
2026-10-06 0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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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이오버 호텔’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이오버 호텔’은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한 여섯 사람이 뜻밖의 레이오버로 일본 기타큐슈에 머물게 되면서 계획에 없던 하루를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연주, 박예린, 안소희, 박정연, 박소진, 안동구가 출연한다.

‘레이오버’는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 경유지에서 24시간 이내 머무는 일시적 체류를 뜻한다. 영화는 갑작스럽게 멈춰 선 낯선 시간 속에서 인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는 과정을 담아낸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깊어가는 밤하늘 아래 기타큐슈 공항에 도착한 여섯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여행가방을 곁에 둔 채 무언가를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과 함께 "모든 여행은 여행자가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목적지가 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티저 예고편은 활주로에 멈춰 선 비행기와 기타큐슈 공항의 임시 착륙 안내방송으로 시작한다. 목적지를 향하던 인물들이 예상치 못한 레이오버를 맞아 기타큐슈에서 얽히는 모습과 낯선 도시의 밤을 보내는 모습이 이어지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한다.

‘레이오버 호텔’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내가 사는 세상’, ‘수학영재 형주’, ‘여섯 개의 밤’ 등을 연출한 최창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기타큐슈에서 100%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낯선 도시에서 뜻밖의 하루를 맞은 여섯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레이오버 호텔’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마노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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