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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백’ 국내 단독 메인 예고편 공개

윤이현 기자
2026-09-03 1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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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백’ 국내 단독 메인 예고편 공개 (제공: 메가박스중앙)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에게 잊지 못할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룩백’이 특별함이 담긴 국내 단독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후지노와 쿄모토의 첫 만남부터 만화가 듀오 ‘후지노 쿄’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만화를 향한 꿈을 함께 키우며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은 쿄모토에게 미대 입학이라는 새로운 꿈이 생기면서 엇갈리기 시작한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된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이번 예고편을 통해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노로 카요부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출연하고 각본가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쿠도 칸쿠로,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등의 작품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스다 마사키 등이 등장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선보일 탄탄한 연기력과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메인 예고편

이와 함께 특별관 돌비 시네마 개봉을 확정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풍부한 색감과 사운드의 영사·음향 시스템을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를 통해 ‘룩백’만의 섬세한 미장센과 감정선을 더욱 생생하게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전작 ‘상자 속의 양’에 참여한 반도 유타가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Lemon’(레몬) 등의 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가 극 중 '샤크 킥' 장면의 기타 연주에 참여하여 작품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인물의 미세한 감정과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미장센에 풍성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가 더해져,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몰입도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룩백’ 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높은 화제성과 작품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데구치 나츠키, 마키타 아쥬, 나나세 후리, 오카다 로카의 부산 내한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섬세한 미장센과 풍성한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단독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돌비 시네마 개봉을 확정한 ‘룩백’은 오는 10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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