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평화영화제에서 잇단 호평을 받은 다큐멘터리 ‘담요를 입은 사람’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담요를 입은 사람’은 두려움 속에서 도망치듯 시작한 ‘0원 살이’ 여정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이유와 안식처를 찾아가는 리얼 로드 다큐멘터리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배급지원상과 제16회 부산평화영화제 도란도란관객상, 장편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담요를 두른 주인공 정미를 중심으로, 그의 유년 시절부터 군 복무 시절,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마주한 수많은 인연과 풍경을 감각적인 콜라주로 담아냈다. 길 위에서 만난 친구들과 과거의 순간들이 모여 현재의 자신을 완성했음을 보여주는 비주얼은 “어디에 있든, 나는 늘 집에 있다”라는 메인 카피와 맞물려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포스터 전면에는 스캔 시 영화 상세 정보가 담긴 온라인 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친환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홍보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길 위에서 마주한 기적 같은 연결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영화 ‘담요를 입은 사람’은 오는 9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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