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예측할 수 없는 결혼식의 한복판에서 위기를 맞는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달콤한 모습부터 감춰둔 비밀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관계까지 담긴 ‘더 드라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엠마와 찰리의 모습이 먼저 등장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각자의 ‘최악의 행동’을 털어놓으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라진다. 엠마의 고백을 들은 찰리의 굳은 표정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레이첼(알레나 하임)의 모습이 이어지며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결혼을 앞두고 진행한 스냅 촬영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결국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과 엉망이 된 결혼식장,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자리를 빠져나가는 엠마까지 이어지며 결혼식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졌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찰리가 “그냥… 사연이 좀 있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더해져 두 사람이 감춘 비밀과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다. “올해 가장 파격적이고 대담한 작품!”이라는 USA TODAY의 호평과 함께 글로벌 박스오피스 2,000억원 돌파라는 흥행 성적을 강조한 문구도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두 배우는 올해 ‘오디세이’, ‘듄: 파트 3’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극장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로도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로버트 패틴슨 역시 ‘프라임 타임’ 등 차기작을 앞두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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