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케이 마담2’가 개봉 이틀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가족 관객을 겨냥한 코믹 액션으로 흥행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요원 미영의 가족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대형 외화들이 포진한 여름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코믹 액션 장르를 앞세워 무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객을 공략하고 있다.
실관람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호흡과 전편보다 커진 크루즈 액션, 코미디 요소 등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입소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엄정화와 박성웅을 비롯해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 등이 출연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한다. 전편에 이어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이틀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오케이 마담2’가 광복절 연휴 극장가에서 흥행세를 확대할지 주목된다.
사진제공=CGV 픽처스 ‘오케이 마담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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