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극장가 판도가 다시 흔들릴 조짐이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예매 열기를 보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11.8%), 나홍진 감독의 ‘호프’(6.5%)를 큰 격차로 앞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호프’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가운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인다.
영화는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새로운 적들과 맞서며 또 한 번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사람들의 정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미지의 빌런을 비롯해 스콜피온, 헐크 등 강력한 적들과 맞서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뉴욕 도심을 누비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화려한 액션도 스크린에 담아냈다.
한편 톰 홀랜드가 이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국내 누적 관객 수 22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 다른 기대작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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