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이 “내 인생의 영화”라 극찬한 작품이 마침내 국내 관객 앞에 선다.
아벨 페라라 감독의 전설적인 복수극 ‘복수의 립스틱’(원제: Ms. 45)이 오는 5월 7일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 행보에 나섰다.
두 번째 ‘복수의 프레임’ 포스터는 타나의 두 눈을 가로지르는 5개의 영화 프레임이 핵심이다. 그녀가 처음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을 분절적으로 배치한 이 비주얼은 그녀의 시선 자체가 심판의 도구임을 암시하며, 스타일리시한 네오 누아르의 정수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무엇보다 두 포스터 모두 상단에 배치된 박찬욱 감독의 추천사가 눈길을 끈다.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의 이름으로 적힌 “내 인생의 영화”라는 한 문장은 이 작품의 예술적 성취를 단번에 증명한다. 한국형 복수극의 정점을 구현해 낸 거장이 직접 인생작으로 꼽은 만큼,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언어를 잃은 여성의 가장 강렬한 비명이 45구경의 화염으로 터져 나오는 ‘복수의 립스틱’은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주연은 조 런드, 수입·배급은 (주)루믹스미디어·(주)나인플래너스가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