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전국 내륙과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 일부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밤사이 비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이날 오후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 동부, 충북,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5~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20mm △강원내륙·산지 5~20mm △대전·세종·충남 동부·충북 5~30mm △전북 동부 5~3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남부지방과 일부 중부지방,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남부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울릉도 독도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1도 △울릉도 독도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전라해안에도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월요일인 내일(13일)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30~37℃가 되겠다.
14일(화) 날씨는 전국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3℃, 낮 최고기온은 2~10℃가 되겠다.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경기남부서해안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라권서부와 제주도는 밤(18~24시)까지 이어지겠다.
15일(수) ~ 17일(금)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5일(수)은 전국에, 16일(목)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17일(금)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 낮 최고기온은 28~34℃가 되겠다.
특히, 15일(수)에는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18일(토) ~ 19일(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거나 대체로 흐리겠으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9일(일)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 낮 최고기온은 26~33℃가 되겠다.
20일(월) ~ 21일(화)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거나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28~34℃가 되겠다.
이번 예보기간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의 위치 변화와 태풍 등 열대 요란의 발생이나 이동에 따른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동성이 있겠고,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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