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퀸오브더아시아’가 지난 4월26일 베트남 다낭 로열 로터스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지난 3월 부산과 광주 지역 예선을 거쳐 4월2일 수도권 예심을 통과한 최종의 퀸오브더아시아 한국 에디션 후보자들은 45세 이하 레귤러부문과 45세이상 클래식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대회장인 송진호 미라클시티 그룹 총재는 대회사에서 “아름다움은 더 이상 고정된 프레임에 갇혀 있어선 안 된다”며 “이제 여성 리더는 문화의 중심이자 사회적 창조자다. 출전자들의 뛰어난 자질과 감성이 나만의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국위를 선양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곳 다낭과 한국 그리고 캄보디아를 잇는 문화 벨트를 시발점으로 K-퀸 아카데미, 글로벌 리더십 캠프, 다큐 시리즈 등으로 아사이 중심 글로벌 콘텐츠를 확장하겠다”며 올해 11월 퀸오브더아시아 세계대회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유치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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