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타로 출전해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타격감이 다소 주춤했던 이정후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샌프란시스코가 0-4로 뒤진 7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 포수 앤드루 키즈너를 대신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피츠버그 투수 크리스티안 커티스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익선상으로 향하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타점까지 올렸다. 올 시즌 28번째 2루타였다.
7회말 수비에서는 우익수로 나선 이정후는 9회초 두 번째 타석에도 들어섰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1안타로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추격에 실패하며 피츠버그에 2-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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